백혈병 아이에게 ‘골수 기증’ 약속한 사람이 취소했더니..


 						  
 								 

사람이라면 차마 해서는 안 될 짓이었다.

그것도 5살 어린 아이에게는 특히나 더더욱 해서는 안 될 짓이다.

과거 대한민국 병원 사용설명서 책 일부 중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책에 따르면 백혈병에 걸린 5살 꼬마에게 골수를 기증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던 아이는 골수이식 전 처치에 들어갔다. 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식으로 고용량 항암제를 투약해 문제가 있는 골수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듣기만해도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더욱 무섭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이의 골수세포를 모두 죽.여놨는데 기증을 약속했던 사람이 기증의사를 철회한 것이다. 이미 마음이 돌아선 사람에게 기증을 강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에 아이의 부모는 거의 미쳐버린 상태였다.

단 한 사람때문에 아이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는 생각보다 빈번했다. 골수 기증 의사를 밝혔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이뤄지지 못한 경우가 한 해에 500여건이 넘는다고 조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정말 있는 일이라는게 너무 화난다”, “이런거 법적으로 조치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기쳐서 살.인하는거랑 뭐가 달라”, “악마도 이딴 짓은 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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