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알려진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북한 관련한 영상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영상에서 소개했던 것은 북한에 존재하는 충격적인 법이었다.
두발제한법은 남자 10가지, 여자 18가지의 머리스타일을 제한하는 법이었다.
북한은 사실상 모든 인민이 출국 불가능하며 평양에 살고싶다해서 이사를 마음대로 갈 수도 없다고 한다. 평양의 경우 거주할 수 있는 인구 수가 딱 정해져 있다. 또한 평양 시민은 그들만 갖고 있는 시민증이 따로 있다고 한다.
평양시민들은 공민증(=주민증)과 시민증을 함께 소유하고 있어야한다.
북한세어는 정해진 1인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다. 하지만 투표자는 거의 다 정해져 있어 도장만 찍고 투표함에 넣기만 하면 끝난다고 한다.
한국과 달리 북한에는 누구를 선택하거나 기권을 하는 권한이 없다고 한다. 김정은 정부가 하라는 사람에게 투표를 해야하는 강제투표법이 실제 있다.
북한에서는 그 어떠한 종교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김일성, 김정일이기 때문인데 실제 노래 중에서도 ‘하늘처럼 믿고 사는 우리 대원수님’이라는 가사가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서는 성경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잡혀가거나 교화형에 처할 수 있다. 북한에서의 영화는 선교사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만든다. 이는 북한사람들에게 선교사를 믿지 말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운전기사를 제외한 일반인들은 무조건 면허 취득이 불가하다. 또한 차량도 개인이 소유할 수도 없다. 북한의 국가 재산은 차, 집, 소이기에 일반인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7월 8일은 김일성이 사.망한 날이다. 따라서 이날 술마시는 사람은 혁명화 조치를 해서 농장에 내려가거나 무기징역 등 엄벌에 처해질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에서만 만 15세 이상 주민은 공개처형 의무 참석이다.
또한 북한에는 불경죄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고위직이라 해도 금기를 어기면 무조건 총살이다. 실제 2015년 당시에는 행사장 안에서 좋았다는 이유로 인민무력부장이던 현영철이 공개총살 당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북한에서는 아무나 자.살을 할 수 없다.
만약 집안 사람 중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그 가족들의 출세길을 모조리 다 막힌다고 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곳에서 대체 어떻게 사냐”, “지들이 뭐라고 두발은 왜 제한하냐”,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단 1초도 못 살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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