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자’가 인터뷰 요청하자 여대생들 반응

2020년 February 11일   admin_pok 에디터

과거 남녀갈등 사태를 취재하기 위해 여대에 들어가 인터뷰 요청하던 남자 에디터가 여대생들에게 들은 말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학생들은 에디터를 향해 “남자 출입이 아예 불가한데 지금 이렇게 계시면 정말 큰일 나요. 진짜 안돼요. 절대로”라며 필사적으로 에디터를 막기 시작한다.

이들은 왜이렇게 남자 출입을 막는 것일까. 채널A는 해당 학교에서 여학생들이 하고 있는 캠페인을 구체적으로 취재해봤다.

이러한 일부 페미들의 행동에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작가 오세라비는 이렇게 말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럼 택배, 배달, 수리 다 니들이 해”, “불리할때는 남자부르겠지”, “택배기사는 물론 가능하겠지~?”, “ㅋㅋㅋㅋ웃긴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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