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밴드 마룬5의 상징인 보컬 애덤 리바인
과거 애덤 리바인이 트위터를 통해 한국 헬스장에서 쫓겨난 에피소드가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
때는 6년 전인 2012년. 애덤 리바인은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후 공연을 마친 그는 국내 한 헬스장을 찾았다가 출입을 거부당한다.
이유는 문신이 있는 사람은 출입할 수 없다는 것이 해당 헬스장의 규정이었기 때문
애덤 리바인은 당시 트위터를 통해 “타투 때문에 한국 헬스장에서 쫓겨났다. 나는 호랑이가 진짜 호랑이가 아니다. 이 호랑이는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고 설득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이야기가 재미없다보다. 그들이 상어 문신을 보지 않은 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말춤을 췄다고도 밝혔는데, 그는 “결국 관리자는 나를 막아섰다. 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고 모든 행동을 해봐도 조용했다. 그들은 이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룬5인 줄 알았으면 들여보내줬을 텐데”, “헬스장의 규정이 그렇다면 그것을 따라야 하겠지만.. 애덤 리바인을 알아봤으면 쫓아냈을까..”, “제발 우리 헬스장으로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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