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초등학생들이 배운다는 캐나다 성교육 내용

2020년 February 17일   admin_pok 에디터

캐나다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면 배운다는 성교육 방식이 있는데,

이는 한국 부모들에게 아주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한국인 학부모는 아이들 학교로부터 보건교육 관련하여 가정통신문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 6학년에 맞춘 성교육이라며 생식기의 변화와 기능 및 성병 관련한 수업을 할 예정이며 부모가 원하지 않으면 안가르쳐도 된다고 써있었다.

한국 학부모의 생각은 “과연 성이라는 것이 결혼의 범주와 결혼이라는 혼인제도 안에서 허락되어져야된다” 이다.

즉, 캐나다에서 하는 성교육의 방식은

미성년자는 성관계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닌 그에 따르는 피임방법에 더 주목한다는 것

피임교육에 집중하는 이러한 캐나다 성교육 방식은 성관계 나이에만 집중해온 한국 사회에서는 낯설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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