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한국 관광객 줄어들자 일본인 반응.JPG

2020년 February 18일   admin_pok 에디터

일본 프로그램에서 현재 한국이 진행하고 있는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언급한 것이 국내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본 여성은 “일본으로 오는 여행객 중 대부분은 한국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인이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오지 않게 됨으로써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일본 숙박시설 예약이 쉬워졌다”는 캠페인을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나 여행 회사, 항공 회사가 손을 잡고 여러 국가에 가서 관광과 관련한 정상 외교를 진행해 새로운 관광객을 늘리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한국도 반성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한국이) 되돌아 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우리는 가까워서 갔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일본 소도시 여행을 굳이..?”라며 “논리없는 말에 반응할 가치도 없다”, “여행은 자유인데 왜 우리가 일본여행을 안 간다고 반성을 해야하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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