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규라는 캐릭터로 자신만의 컨셉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 선언을 했던 장성규, 수입이 무려 15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성규 JTBC 마지막날”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나운서처럼 앉아서 뉴스를 전하던 장성규. 해당 내용은 싸이 강남스타일 미국 진출 관련된 것이었다.
그러던 장성규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따라하기 시작한다.
스튜디오 한바퀴를 다 돌고서야 자리에 앉는 장성규.
네티즌들은 해당 플짤을 보고 “유쾌하다ㅋㅋㅋ”, “마지막날 진짜 저랬다고?ㅋㅋ”, “마지막날 아니지않나? 아무튼 웃기다 그냥”, “뉴스에서도 선을 넘어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성규에게 손석희 사장이란? 질문에 대해 그는 “JTBC 후배”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녀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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