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걱정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장’ 건강 상태

2020년 February 25일   admin_pok 에디터

현재 가장 고생하고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은 바로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이다.

그 중에서도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점점 수척해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모든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조금 잠잠해진 듯 했던 코로나가 신천지에 의해 대구, 경북 지역에 폭발적으로 다시 전파되자 정은경 본부장의 건강상태는 더욱 걱정되고 있었다.

앞서 그는 기존의 단발보다 훨씬 더 짧은 숏컷을 하고 등장했다. 이에 그는 감염병 위기가 전날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머리를 잘랐다고 전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한다며 하루에 1시간을 조금 더 자는 수면시간으로 버티고 있다고 알렸다.

단 한 달 만에 눈에 띄게 수척해진 얼굴과 머리 곳곳에서 보이는 흰머리, 그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에 국민들은 자신의 시간을 주고 싶다며 정은경 본부장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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