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겨버린 길거리, 자영업자들은 눈물 지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사람들이 줄까지 서서 기다리고 있다는 유명 음식점이 공개되었다.
바로 제주도에서 오픈했던 연돈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 확산에도 대기줄은 계속해서 이어졌으며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일한 음식점이었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가게 앞에는 여러 개의 텐트가 놓여져 있었는데 이는 다음 날 오전 10시 오픈을 기다리는 대기줄이었던 것이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던 제주도에도 확진자가 2명 나온 상황에서도 연돈의 인기만큼은 여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한 행동같은데..”, “저러다 연돈까지 폐쇄하면 대국민 난리”, “코로나도 이길만큼의 맛인가?”,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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