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위험을 감수해야 할 직업일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방관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다는 병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채용소방관들 400명 대상으로 검사를 해본 결과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 장애, 수면 장애, 알코올 사용 장애 등 이런 게 많아지면서 일반 인구 10배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가슴 아프다”, “국회의원은 무슨 일을 하길래 소방관보다 돈을 더 많이 받냐”, “소방관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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