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절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서는 중국 하얼빈 의과대학 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병원을 방문했던 한 여성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시한부라는 소리를 듣자 여성은 삶을 비관했고 곧장 병원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렇게 여성은 옥상 아래로 몸을 던지고 말았다. 그러나 여성이 떨어진 바로 아래에는 친척의 병문안을 왔던 한 20대 젊은 남성이 서 있었다.
병원 앞에 서있다가 사진 위로 떨어진 여성과 부딪혔고 이윽고 그는 몸이 날아갔다.
청년은 현장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놀란 관리인들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달려왔지만 너무 충격적인 장면에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몰랐다.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피해 남성은 척추와 흉부에 골절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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