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교도소 출소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

2020년 3월 3일   admin_pok 에디터

2017년 뇌.물공여, 국회 위증과 횡.령, 배.임 피의자 혐의로 특검에 출석했던 삼성 이재용.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판단이 나오기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였다. 그리고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가 3주 만에 다시 구.속되었다.

그렇게 이재용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희안하게도 이재용은 매우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식사 같은 경우에도 잔반없이 깔끔하게 비우는 것은 물론 종교관련 서적을 읽으며 조용히 지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슬기로운 깜.방 생활을 즐기던 이재용, 2심에서 집.행유예 4년으로 석.방되었고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세간의 집중이 이재용에게 모두 몰려있던 당시 이재용이 교.도.소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상황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던 유튜브 영상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이 석.방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당시 이재용이 집으로 돌아오던 상황을 생중계하던 영상이다.

집에 돌아온 이재용은 그날 밤, 치킨을 배달시켜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도 사람이었다”, “얼마나 맛있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엄청 먹고싶었나보다”, “재벌도 먹는 치킨…”, “뭔가 왜이렇게 웃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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