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마스크 알바생이 ’20살 여자’로 알려지자 반응..

2020년 March 6일   admin_pok 에디터

착한기업 웰킵스는 생각없던 ‘알바생 한 명’때문에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웰킵스 마스크 포장 작업을 하던 한 알바생이 비위생적 행위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머리망도 쓰지 않은 채 아동용으로 보이는 마스크에 얼굴을 비비며 맨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해당 사건이 논란되자 일부에서는 사진 속 알바생이 남자라며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알바생은 20살 여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초소형 마스크가 예뻐서 그럤다. 유명 회사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과시하고 싶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부 사람들의 반응은 한순간에 바뀌기 시작했다.

다음은 여초카페 댓글 캡쳐본이다.

한편, 해당 사태와 관련해 웰킵스는 사과문을 올리며 마스크 1만장을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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