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엄청 살벌하다는 ‘동묘앞’ 구제시장 근황

2020년 3월 6일   admin_pok 에디터

과거 한 유튜버는 동묘앞에 갔다가 오히려 기분만 나빠졌다며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유튜버는 “저를 기다리고 있던 일행들이 탄산수를 먹고있었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지나가면서 그런거 먹으면 살이 찐다느니 어쩌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당에서도 기분 나쁜 일은 계속 발생했다.

유튜버는 “묵밥 하나, 제육볶음 하나 그 다음에 메밀 막국수 하나”이렇게 주문을 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 주문할거면 나가라는 가게 사장의 말.

메뉴를 따로 못 시키게 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동묘앞에서 이러한 기분 나쁜일을 당했던 네티즌들은 꽤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틀니 2주간 압수”, “메롱시티에 이은 딱딱시티”, “이래서 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동묘 절대 안감”, “저승사자 분장하고 가면 개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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