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전드로 남아있다는 신입사원 공고문 내용

보는 순간 소름이 확 돋는다는 신입사원 공고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게시물로 보는 이들마다 모두 소름돋는다며 입을 모아 말한다. 보기에는 평범한 모집 공고같지만 QR코드를 찍어보면 충격적인 것을 볼 수 있다.

신입사원을 모집하지만 학력, 경력 모두 무관에 급여는 월 300이상이다.

그 어느 누가 무시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높은 급여에 사람들은 지원서 작성과 상세 요강을 보기 위해 공고문 아래에 있는 QR코드를 찍었다.

그리고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헤당 공고문의 QR코드를 찍으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알고보니 이는 위안부 강제징용에 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포스터에는 “1930년 그들도 속았습니다. 조선인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방식은 취업사기로 인한 유.괴, 인.신매.매 명백한 강제징용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렇다, 우리가 과거를 기억하지 않으면 피해자만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건 널리 공유해야한다”, “보는 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눈물이 났다”, “모두 잊지말자”,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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