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소개팅’ 시켜달라던 간호사(+사진)

  						  
 								 

현재 이 시간에도 코로나 최전선에서 모두를 위해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

이와 관련해 과거 중국 매체에서는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임시 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30살 간호사 티엔 팡팡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 방호복을 입은 채 사진 한장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들고 있던 종이에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정부는 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길 바란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뿐만 아니라 키가 큰 남성이 좋다며 구체적인 남자친구의 조건도 적혀있었다.

해당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티엔은 “힘든 상황 속에서 동료들과 환자들이 제 사진을 보고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재미 삼아 올린 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티엔은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를 찾고 있긴 하지만 지금은 우한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 퇴치를 위해 간호사로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티엔은 원래 후난성 전통 한의학 연구소에서 일하던 간호사였으나 코로나 사태가 점차 심각해지자 스스로 우한 의료지원단에 지원했다.

티엔은 현재 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우한 사태 끝나고 좋은 남자 만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스스로 우한에 들어가다니”, “박수받아도 마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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