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주작이라고 폭로한 유튜버 정체
과거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지만 이 모든 것은 주작이었다고 폭로한 유튜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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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화번호를 모두 외우고 있다는 생활의 달인으로 출연했던 유명 BJ범프리카의 발언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그는 방송에 출연해 제작진이 가게 이름을 말하면 전화번호를 모두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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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범프리카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생활의 달인은 설정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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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박 3일 촬영하고 30만원 받았다. 전화번호 맞히는 거? 주작이다. 전화번호를 누가 다 외우고 다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범프리카 폭로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국 다 주작이구나”, “여태 나온 달인들도 그러면….”, “방송 비밀을 저렇게 유출해도 되는건가?”, “고소당하지 않을까”, “범프리카나 생활의 달인이나 똑같이 주작한건데 왜 통수 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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