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욕 엄청 먹었던 ‘강남 고속터미널’ 시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오랜 공사가 끝났다.

리모델링 후 깔끔해져 좋다는 이용객들이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리모델링을 잘못 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영어 사용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화의 영향으로 어딜가나 한글 표지판과 함께 영어 표지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리모델링 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는 한글은 볼 수 없었고, TICKETS이라고만 표기되어 있었다.

이에 세계화도 좋지만 모든 표지, 표시 등을 영어로 표시하고 싶다면 적어도 한글과 병행해 표시해야하지 않냐는 의견이 나오며 리모델링 후 터미널에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어 모르는 분들은 어쩌라고”, “한글 과학적이라고 자랑은 잘 하면서 한글 사용하지는 않음”, “가봤는데 리모델링하고 엄청 복잡해져서 짜증남”, “적어도 혼용은 해야지 왜저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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