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과 친하다며 사기치던 남성의 최후..

  						  
 								 

검사 사칭 레전드 사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취업 준비생이던 A(25·여) 씨는 연락처만 알고 지내던 B(28) 씨와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다.

B씨는 A씨에게 갑자기 연락해 ‘수년 전부터 준비하던 검사가 됐다’며 만남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곧 연인이 됐다.

B씨는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대검찰청 특검 7부 차장검사’라고 소개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대검찰청 차장검사, 특검7부라는 것.

차장검사는 대검 고등검사장급 인사로 취임 즉시 언론에 이름까지 나는 자리였다.

참고로 2009년 당시 수원지검장을 지내다.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취임한 차동민 차장검사는 50세였다.

B씨가 자랑삼아 보여준 카카오톡 메신저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재용이형’으로,

메신저에 검찰총장은 ‘우리총장님’으로 표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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