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마스크 공장은 24시간 풀가동인 상황이다.
부족한 일손 탓에 군인까지 동원되고 있었다. 이 작업은 야간까지 이어지며 그야말로 숨 가쁜 작업이었다.
마스크 생산 공장 관계자는 “생산량을 8만장으로 늘려 생산하고 있고 도매상들이 공장을 계속 찾아온다. 현장 상황이 워낙 바쁘고 정신없다”고 전했다.
군인들까지 동원된 상황에서 응원은 커녕 일부 여성들은 이들을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다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일부 여성들 카페 댓글 캡쳐본이다.
이 외에도 “나라를 이제야 지키네”, “제대하면 입 털겠네”, “드디어 일한다”, “세금값 좀 해라” 등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지들은 국가를 위해서 한게뭐있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고..”, “군인들을 왜저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할줄아는게 없으면 기부라도 하면서 입털어라” 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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