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10대 여성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켄드라 선덜랜드 Kendra Sunderland는 19살 당시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속옷을 탈의한 후 영상을 촬영했다.
31분짜리 이 영상에는 선덜랜드가 상의와 속옷을 벗고 자신의 신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 영상은 성인비디오 사이트에 공유되었고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결국 선덜랜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것으로 알려지자 학교 측은 “우리는 결코 선덜랜드의 행위를 용인할 수 없다. 3만 명가량이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발각되지 않고 해당 영상을 어떻게 찍을 수 있었는지 놀랍다”고 전했다.
모두는 놀라게했던 선덜랜드, 알고보니 그녀의 직업은 유명 성인배우였다.
최근 선덜랜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능기부라면…”, “와우 그저 와우”, “리포터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고있다”, “대박이다…..”, “한국이였다면 난리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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