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결혼식까지 했던 여자 초등학생의 정체

  						  
 								 

앳된 외모의 어린 아이가 신부화장가 웨딩드레스를 입고있다.

온라인 미디어 토우탸오는 중국의 쓰촨성 청두에서 이뤄진 한 결혼식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어린 여자아이의 결혼식을 담은 이 사진에는 놀라운 대반전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여성은 핑핑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알고보니 초등학생이 아닌 30대였다.

보도에 따르면 핑핑의 키는 130cm로 7살부터는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병원 검사에서는 불충분한 성장 호르몬 떄문에 발달장애가 생긴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더는 자랄 수 없는 병에 걸린 핑핑은 “남들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가장 힘들었다. 어딜 가나 나는 이질적이고 열등한 존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식 사진에서 그의 모습은 매우 밝아보였다.

핑핑은 “내가 이렇게 밝아질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남편의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남편 도우 또한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 둘은 포켓 글부이라는 발달장애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그 누구보다 풋풋한 이들 모습에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결혼식 사진이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해주는 귀여운 부부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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