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고 싶은데 남친 반응이 이상해요..”

  						  
 								 

남자친구와 하룻밤을 보낼 것이라 기대했던 여성이 실망감에 빠졌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관계를 하고 싶은데 너무 눈치가 없는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A 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25살 여성이라고 밝힌 A 씨는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부모님이 여행을 갔다. 교제 기간도 좀 됐고 며칠 간 고민한 끝에 이제 잠자리를 가져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전화를 했을 당시 남자친구는 퇴근 후 집에서 쉬고 있었다.

A 씨는 “부모님이 여행을 가서 혼자 있다. 밤새 너무 무서울 것 같다. 어떻게 하냐”고 돌려서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친구는 “문을 잘 잠그고 다른 방 창문까지 다 잠그고 자라. 무슨 일 있으면 아무때나 전화를 해라”라고 A 씨에게 말했다.

당황한 A 씨는 “혼자 자는 게 무섭다”고 더 노골적으로 말했지만 남자친구는 “그러면 잠들기 전까지 영상 통화를 하자”고 반응했다.

A 씨는 “정말 대박이다. 그래서 결국 혼자잔다. 집이 멀면 그럴 수 있는데 남자친구 집이 차로 한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곳에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남자친구 눈치가 없는 건지 바보인 건지 아니면 할 마음이 없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A 씨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정말 눈치가 없는 사람같다” “저 날 축구 경기해서 일부러 피한듯” “할 마음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또 그러면 이별 고민해봐야할 수도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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