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창이 폭로한 평소 ‘조주빈’의 충격적인 이성관계..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두꺼운 얼굴짝을 공개했다.

오전 종로경찰서 입구 포토라인에 등장한 조주빈, 목깁스와 함께 정수리 부근이 반창고를 붙인 그야말로 엉망진창인 모습이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라는 대사를 읊었다. 그러나 미처 준비치 못한 기자들 질문 ‘음란물 유포 혐의 인정하나’, ‘범행을 후회하지 않나’, ‘미성년자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은 안 느끼나’, ‘살인 모의 혐의는 인정하나’ 내용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엠빅뉴스에서는 조주빈과 같은 대학교를 다녔던 동창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그가 말하는 조주빈은 어땠을까.

동창생이라 밝힌 A씨는 “다혈질도 아니고 되게 조용하고 차분했어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적고 동기들하고 접점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화가 이뤄져야하는데 딱 용건만 끝내고 더 이상 볼일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라며 은둔형 같은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주빈의 이성관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A씨는 “제가 봤을 땐 여자친구가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여자 후배들이라든가 여자 동기들이랑 말을 섞으려고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주빈은 N번방(박사방)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을 여자친구라 부르며 성착취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조주빈은 자신의 범행에 가담한 20대 여성을 여자친구하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조주빈 일당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던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조주빈 강요와 겁박에 의해 강제로 여자친구처럼 지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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