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의식 잃었다던 ‘대구시장 권영진’ 병원 검사 결과..


 						  
 								 

대구시장 권영진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갑자기 실신했다.

앞서 권영진은 지난 26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코로나 관련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대구시의원과 마찰을 빚다 실신했다.

항의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권영진은 “이러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갑자기 오른손으로 머리를 잡은 채 뒤로 넘어졌다.

 

코로나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권영진은 “제정신이 아닐 때가 많다. 몸도 거의 한계 상황에 와 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하다. 34~35일째 시청 야전 침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해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그가 쓰러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경북대병원은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권영진에 대해 “내원 당시 권 시장은 피로 누적으로 인한 구토, 어지럼증, 흉통, 저혈압, 안구진탕 등의 증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은 권영진에게 MRI 및 심장초음파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권영진은 병원 입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권 시장은 당분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 신경과 및 심장내과 진료,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많이 아파보이는데 부검해보면 안될까ㅠㅠ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죠”, “그냥 급똥마려웠던거 아닐까? 표정이 딱 그래보이는데..”, “업혀갈 때 손에 악력이 굉장하시네요 안떨어지기 위해”, “고만 눈떠라 알겠다고”, “의료진들 안그래도 바쁜데 꼭 그렇게 쌩쇼를 해야만 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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