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대한 ‘베트남’ 남자들 반응

  						  
 								 

국제결혼 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베트남’ 남성들이 한국 방송국과 진행한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제결혼에 대한 남자들의 슬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한국 방송국이 베트남 남성들에게 “한국 남성과 결혼한 자국 여성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주제로 진행한 과거 인터뷰를 캡처한 글이었다.

먼저 베트남 남성 동프억룩은 “제 친구들은 결혼 적령기가 지났지만, 대부분 혼자 산다”라며 “왜냐하면 요즈음 베트남에서는 국제결혼이 유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남성 우엔티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애인이 외국으로 시집갔다고 합니다”라고 전하며 “우리 마을 처녀들은 대부분 외국으로 시집간다. 그래서 총각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엔티킴은 “모두 한국으로 시집을 가버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앞서 베트남 당국은 지난 2012년경 50세 이상의 한국인 남성과 국제결혼을 금지했다. 현지 당국의 한 관계자는 “집단맞선, 인.신.매.매 결혼 등으로 계속 물의를 빚고 있기에 이 같은 조치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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