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중국은 언제쯤 진실을 털어놓을까. 무언가를 잔뜩 숨기고 있는 그들,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사태라 밝힌 중국, 그러나 종종 내부에서 이와 관련된 폭로가 나오고 있으며 폭로한 사람은 며칠 이내 실종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우한의 진실이라며 몇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유골을 찾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들은 4월 4일까지 유골을 찾아 가라는 연락을 받고 화장터에 온 것이라 했다.
그러나 화장터에서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밝힌 코로나 관련 사항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골함을 싣고 온 트럭, 한번에 2500개의 유골함이 실려있으며 이는 2일에 걸쳐 들어왔다.
사진 속 유골함, 셀 수 없을정도로 상당한 수량이었다. 한 네티즌은 “사진에 나온 유골함을 직접 세어봤다. 20*5*5= 500개가 한 무더기. 500*6= 3000개+ 뒷편에 또 있다.
기사에 나온 이 화장장에서 12일에 걸쳐 6000개의 유골함을 나눠 주는게 맞다. 우한시에만 화장장이 8개 있다. 8*6000= 48000이다. 즉 적어도 우한시에서만 5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은 자만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들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닌 의문투성이로 남은 코로나 사망자 집계부터 정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네티즌들 역시 “역시 중국은 믿을 나라가 못돼”, “언제 정신차릴래”, “대체 이딴걸 왜 숨기냐”, “저 유골함은 진짜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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