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00명’이나 꼬셔봤다는 남성 모습

2020년 March 31일   admin_pok 에디터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 무려 400명에게나 대시를 해봤다는 남성.

현장 검증을 위해 개그우먼 정주리를 대상으로 꼬.시는 시뮬레이션을 했다.

이 남성은 “혹시 오늘 옷. 안 입고 나오셨어요”라며 정주리를 향해 말을 건다.

황당한 표정으로 정주리는 “입고 나왔는데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남성은 “바디페인팅 한 것처럼 너무 잘 어울려서요”라며 말한다.

이어 남성은 “이면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말 좀 걸러 왔거든요”하며 대시하는 이유를 말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죄송한데요 저 혼자 있고 싶거든요?”라며 상황극을 애써 마무리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희는 웃으며 이렇게 해서 여자를 어떻게 꼬시냐면서 픽업 아티스트 남성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픽업 아티스트라는 단어 조차도 웃김”, “온라인 게임에서 꼬신거아님?”, “턱도 없다 진짜”, “정주리 현실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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