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가 돈주고 사람 100명 섬에 가둬두고 하려고 한 일

  						  
 								 

개인 섬을 소유하고 있는 백만장자가 과거 색다른 이벤트를 열었다.

영국의 럭셔리 쇼핑몰 사이트 허시허시(HushHush)는 100명이 참가하는 실제 배틀로얄 경기를 기획할 사람을 모집했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익명의 백망장자가 소유한 개인 섬이며, 맞아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서바이벌게임용 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허시허시는 “개인 섬이 있는 한 고객에게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경기는 총 3일 동안 지속된다. 낮에는 12시간 동안 게임이 이어지고, 밤에는 섬에서 야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어소프트건과 센서가 장착된 방호복이 지급되고, 음식과 캠핑 장비 등 기타 필요한 장비들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벤트 기획자는 일당으로 1500파운드(약 223만원)를 6주 동안 지급받는다.

허쉬허쉬의 설립자 애론 하핀은 “배틀로얄 게임은 지난 몇 년간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우리 고객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게임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치러진다면 연례 행사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틀로얄 팬이라면 평생에 한번 있을 막대한 상금을 거머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기획할 재능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특정 구역에서만 펼쳐지는 총 서바이벌이라는 점 때문에 누리꾼들은 “현실 배그라니 엄청나다” “상금이 아닌 치킨을 줘야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배틀그라운드,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