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유명 클럽이 다시 문을 열었다. 그러자 우리는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느덧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외출할 때 우리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있으며 중요치 않은 일인 경우 사람 많은 곳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동참하지 않고 오히려 방해하고 있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한달만에 오픈한 강남클럽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믿을 수 없는 사진이 올라왔다.
영업중단했던 클럽이 재오픈하자 길거리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실제 일부 젊은이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밀접한 거리에서 클럽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고생하는 의료진들 보면 저런짓 못할텐데, 생각을 안하고 사는구나”, “집단감염이 현실화될까봐 너무 무섭다”, “너네들때문에 한달안에 끝날거 네달까지 이어진다”, “진짜 처벌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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