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청원에는 덴마크 정자수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은 올라오는 건마다 3000~5000명의 동의를 얻고 있지만, 청와대는 해당 글이 발견되는 즉시 삭제했다.
해당 청원을 올리는 사람들은 남혐을 외치는 페미니스트 회원들이었다.
그들은 “저출생 해결 일환의 정책으로 덴마크에서 정자를 정식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며 “키 190에 금발벽안 남자의 정자로 임신을 해서 나온 아기들은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아니냐.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고 이왕 나을거 서양 남자의 정자로 임신하기를 원하는 여자들이 많다”며 요구하고 있다.
해당 청원의 댓글에도 “한국남자 정자 어따쓰냐”, “저출산 문제는 여자 때문이 아니라 한국남자 때문이다”등 남성 혐오 댓글을 남기며 해당 청원을 찬성하고 있다.
게다가 “남자들은 동남아에서 신부도 데려오는데. 정자는 왜 안 되는가. 이것은 성차별이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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