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이유가 과천시에 매입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일어났다.
이와 관련해 다소 페미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커뮤니티서는 아이유에게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면서 소속사의 1차 경고 후 가수 본인이 직접 사과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아이유에게 악플달던 누리꾼들을 태세전환 하기 시작한다.
아이유 욕하던 댓글을 지우며 “오보인지 모르고 악플을 달았다. 정말 죄송하다”등의 댓글을 적으며 사과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네티즌들은 방향을 바꿔 남녀문제로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생 불쌍해”, “왜저러고 사냐”, “호되게 고소당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유가 고소한다고 하니까 무서웠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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