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는 너무 다른 일본의 선거 방송

2020년 4월 14일   admin_pok 에디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흔한 선거 방송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선거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바로 서울 종로, 이낙연과 황교안의 대결이다. 이들은 서로 공약을 내세우며 시민들을 어필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과거 일본의 선거 방송이 공개되었다.

“첫 사랑은 유치원 선생님”

“이름 띄어쓰기 안하면 무효표 됩니다”

“딸이랑 GLAY 20만명 라이브, 1년에 1~2회 허리가 삐끗”

“중학생들이랑 야구 대결, 1회에 6실점 후 강판 당했습니다”

“혼자서 멧돼지 해체 가능, 수렵 면허증 소지”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ㅋㅋㅋ극혐인데?”, “이게 선거방송이라고?”, “일본 선거 알아줌ㅋㅋ공무원이 깜빡하고 투표소 늦게 열었던 적 있음”, “개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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