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잊지 못한다는 한국영화 역대급 오프닝

2020년 4월 17일   admin_pok 에디터

아직도 회자하는 전설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한국 영화사에서 어떤 제작사도 넘지 못한 쪽박을 기록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오프닝이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영화의 오프닝은 ‘이 영화는 한 편의 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됐다.

이어서 칼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겨울날의 날씨를 보여준다. 컷이 넘어가며 길거리에서 라이터를 팔고 있는 주인공 임은경의 모습이 화면에 잡힌다.

아직 누리꾼들의 뇌리에 생생히 박혀 있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영화 오프닝을 함께 보자.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 말을 잃었다”, “전설이라고 불릴 만 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