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첫경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12살 소녀가 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어떠한 범죄나 강제로 이루어진 임신이 아닌 정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12살 여자 아이는 임신한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올렸다.
이 소녀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했다. 아이 아버지의 나이는 14살로 알려져 있으며 소녀가 찍힌 사진에는 환한 웃음과 함께 어느정도 불러오고 있는 배가 눈에 띄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또 무슨 경우야”, “애기가 애기를 가졌다니”, “아직 너무 어려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무슨 12살과 14살이….”, “소름돋는다 진짜”, “용감하면서도 대책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