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과 영국 그리고 미국 등 32개국 수사기관이 다크웹에 개설된 아동 음.란물 사이트
공조 수사해 사이트 이용자 300여 명을 검거했다. 이 중 223명은 모두 한국인이었다.
해당 사이트를 처음으로 개설했던 사람은 손 모씨였다.
그러나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사이트를 개설했던 손 모씨보다 다운로드와 시청을 했던 피의자들에게 더욱 더 무거운 형을 내렸다고 전했다.
실제 리처드 그래코프스키는 1회 다운로드와 1회 접속 시청으로 70개월과 보호관찰 10년형이 선고되었으며 마이클 암스트롱은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한 혐의로 5년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었던 영상들의 내용이 공개되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공개된 기소장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10살 여아가 나오는 장면 – 957회 다운로드 확인
2. 3살 여아 나체와 중요부위 클로즈업 – 219회 다운로드 확인
3. 2~3살 여아와 몹쓸 짓을 하는 성인 남성 – 369회 다운로드 확인
4. 생후 6개월 여아와 몹쓸 짓을 하는 성인 남성 – 113회 다운로드 확인
5. 샤워하던 10살 남아에게 몹쓸 짓을 하는 성인 남성
6. 8살 여아와 몹쓸 짓을 하는 성인 남성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일부에서는 대한민국도 미국처럼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것들도 사람이냐 진짜”, “제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라”, “생후 6개월????”, “진짜 토할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경우 아동 포.르.노 제작은 최소 1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유통한 경우 최소 5년에서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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