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제일 심하다고 알려진 단어

2020년 4월 22일   admin_pok 에디터

“북한에서는 욕을 어떻게 할까?”

북한 주민들도 평소에 욕을 자주 한다는데, 그들은 어떤 욕을 할까?

다음은 북한 사람들이 주로 심한 욕을 할 때 하는 말이다 ▼

“야, 니 갈빗대 순서 바뀌고 싶니?”, “야 니 내 말에 경사지니?”, “어떻게 장파열 시켜달라니?”

경사지니는 내 말에 토 달지 말라는 무서운 욕설로 내 말이 언짢니? 랑 똑같은 의미라고 한다.

알고보면 북한은 뉴스에서도 그동안 무서운, 심한 말을 꾸준히 해오긴 했었다.

특히 일본과 홍준표에게.

“제 아무리 구린내 나는 쓰레기를 보자기에 싸서 미친 개나발을 불어대도 쓰레기는 오물통으로 가기 마련이다.”

“파렴치하고 간특하고 악착스럽기 이를 데 없는 사무라이 악종들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경악과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진짜로 갈빗대를 바꿀거같아..”, “워딩이 찰지다”, “첨에 들었을땐 별 감흥없다가 나중에 생각하면 무서울만한 욕들”, “경사지니ㅋㅋㅋㅋㅋ”, “저 앵커는 너무 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