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구토 증상’으로 입원하자 사람들 반응

2020년 4월 23일   admin_pok 에디터

잠잠하던 이명박의 최근 소식이 들려왔다.

이명박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생겨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명박 변호인은 “이 전 대통령이 어제 오후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있어 서울대병원에 갔다. 의사들의 결정에 따라 입원했다.

현재 검사 중으로 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내일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명박은 340억원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그러나 항소심 중 보석으로 풀려놨다. 이후 징역 17년을 선고받아 다시 구속됐지만 이명박이 보석 취소 결정에 재항고하자 재판부는 구속 집행을 정지하고 6일 만에 석방했다.

다만 재판부는 서울 논현동 자택에만 머물도록 주거지 제한 조건을 달았다.

현재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건강 이상이 생겼음을 전한 이명박,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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