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 사람 없자 커플들이 하고 있다는 행동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자 거리는 한 순간에 텅비었다.

이전의 일상이었다면 사람들로 북적였을 공간들이 이제는 텅 비어버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틈을 타 누군가는 자신들만의 일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이는 모든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사진작가 줄리 만드루자토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해변의 사진을 찍고자 아침 일찍 타마라마 비치에 나왔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 예상했던 그는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를 전세계에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해변에서 관계를 맺고 있던 커플의 모습이 나와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커플은 예상외로 많았다.
태국의 한 해변에서, 영국의 한 공원에서도 이런 광경은 포착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물보다도 못하네”, “저렇게까지 하고싶냐”, “얼굴 공개되서 창피당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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