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지에 셔츠 입은 사람이 유일한이라는 배우.
10년 전 무도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그 사람 맞음ㅋㅋㅋㅋ
무명 15년 째라 방송도 처음이고 게임할 때는 나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방송 중간 쉬는 시간에는 다른 게스트들과 좀 어색해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었음.
쉬는 시간 게스트끼리 어울려 서로 마사지 타임을 갖고 있는데…
웃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유일한 배우.
그 때.
슬쩍 곁으로 다가오는 유재석.
뒤에 앉더니…
어깨 주물러줌…
ㅋㅋㅋㅋㅋㅋ농담도하면서 분위기 풀어줌ㅋㅋㅋㅋㅋㅋ
(훈훈)
저런 분위기가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상황이라 그런가
뭔가 저 배우가 된 것처럼 위로 받는 느낌이였음…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