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남성, 매일 마다 강남에 있는 텐프로 업소 앞에서 시위를 했다.
보통 텐프로 업소는 상위 10% 미모를 가진 여성들이 있는 유흥업소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 남성, 무엇이 그를 시위하게 만들었던 것일까.
해당 남성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당했던 일들을 올렸다.
그의 글을 보면 텐프로 업소에서 만났던 여성이 자신에게 무리한 선물을 요구했으며 일년 반 동안 함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사주지 않자 집을 떠났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당 여성의 아버지에게도 선물을 준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분노한 남성은 매일마다 텐프로 업소 앞에서 “윤아야 내가 봉이냐?”라는 팜플렛을 들고 다니며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한심하다..”, “정말 리얼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일까”, “와 어마어마하게 돈 썼네 화딱지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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