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종류별로 사용하고 자화상을 그린 화가

2017년 6월 14일   admin_pok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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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루이스 사운더스)

오늘은 약물 중독 화가 ‘브라이언 루이스 사운더스’의 자화상들을 살펴보자구.

미국 워싱턴 출신의 화가 브라이언(Bryan Lewis saunders)은 1995년 부터 약 8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 중에서도 그의 자화상은 조금 특별해.

왜냐하면 수 십 종류의 약물을 복용한 뒤 느끼는 감정을 토대로 자신의 자화상들을 그려냈기 때문이야.

그 그림들을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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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피프라졸(Abilify) / 자낙스(XANAX) / 아티반(Ativan)
조현병 치료제 / 신경안정제 / 항불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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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압셍트(ABSINTHE)
알콜도수가 40~70도에 이르는 독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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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더랄(ADDERALL)
각성제

 

5

4. 엠비엔(AMBIEN)
진정제

 

6

5. 베스솔트(BATH SALTS)
불법마약

 

7

6. 해시시 오일(BUTANE HONEY OIL)
대마초 농축액(대마초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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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카인(COCAINE)
강력한 중독성 마약

 

9

8. 롤탭(LORITAB)
마약성 진통제

 

10

9. 리탈린(RITILIN)
항정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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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이로빈 버섯(PISILOCYBIN MUSHROOMS)
a.k.a 마법버섯

 

12

11. 90mg Abilify
정신 분열증 치료제 90mg

 

13

12. 60mg Geodon
비전형 정신분열증 치료제

 

14

13. Huffing Gas (during and right after)
본드 흡입 (도중과 직후)

 

15

14. Marijuana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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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Morphine
모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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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EROIN
헤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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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hitty LSD
저질 LSD(강력한 환각제)

 

이 양반은 이렇게 수 천점의 그림을 그리다가 불법약물 소지 및 복용죄로 체포, 현재까지도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함.

출처 – //www.dogdrip.net/129926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