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제 발생했던 23살 한국인 좀비 사건

2020년 May 13일   admin_pok 에디터

조지아 대학이 위치한 조지아주 에덴스에서 23세 한인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뒀다.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서에 따르면 사.망한 한인 애런 홍 씨(23)는 조지아 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인근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도 그는 난.동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경찰관들을 위.협하는 모습이었다.

경찰이 공개한 바디캠 속 애런 홍은 마치 영화에 나오는 좀비처럼 칼.을 든 채 어슬렁거렸고, 경찰에 총을 들고 위.협해도 전혀 겁먹지 않았다.

그가 칼을 들고 돌진하자 경찰들은 그를 향해 총을 쐈.다. 하지만 총을 몇 방 맞.았음에도 애런 홍은 계속해서 경찰을 위.협했다.

피를 흘리며 한 경찰관 한 명을 뒤에서 안고 위.협하다 결국 연이어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블랜드 스프러일 경찰서장은 “애런 홍이 자.해로 피를 흘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흉기를 들고 경찰을 위.협해 방어차원에서 총을 발.사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지아부 수사부는 경찰의 총.기발.사 정당성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며, 수사국의 공보관 넬리 마일스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사.망한 애런 홍은 한인이 맞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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