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이상하다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 바이러스 상태

  						  
 								 

우리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던 이태원 클럽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

질병관리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들의 바이러스가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 사례와 달랐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에서 주로 나온 S형이 아닌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G형이었다.

 

이 두가지 바이러스는 모두 중국 우한시 환자들한테서 발견된 V형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킨 것이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서 발견된 G형 바이러스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환자들한테서 개별적으로 발생한 적은 있으나 다수에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이에 G형 바이러스는 이태원 클럽발 유행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찾아낼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G형은 전파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으나 전문가들은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발생은 자연스러운 일로 환자의 증상이나 치명률 등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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