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실제 현장 모습

  						  
 								 

전북 전주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31개월 아이가 SUV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목격자는 “엄마는 아이를 보듬고 울고 있었어요. 아이가 머리를 다쳤다고 그러더라고요. 응급차가 와서 심폐소생술 하고..”라고 전했다. 

 

사고 당시 아이 엄마는 근처에 있었지만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사고는 갑자기 발생했다. 이곳에서 유턴한 운전자는 도롯가에 서 있던 아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해당 구간은 유턴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중앙분리대가 끝나는 지점이다 보니 평소 차들의 유턴이 잦았다. 

주변 상인들은 “차들이 불법 유턴을 되게 많이 해요. 외부 차량 유입이 정말 많거든요”라고 전했다. 경찰은 SUV 차주가 시속 30km는 지켰으나 불법 유턴을 하다 어린이를 숨지게 한 만큼 민식이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KBS 뉴스에서는 당시 현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실제 현장을 보도하고 있던 중에도 불법 유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왕복 4차선 도로가에 어린 아이가 혼자 서 있었다고?”, “이건 부모 과실도 있는 것 같은데”, “2살된 아이를 도로에 혼자 놔둔 부모는..”, “이건 민식이법 적용시키는 게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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