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숨지게 한 ‘갑질 입주민’이 망하게 생긴 이유

  						  
 								 

혼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얼마나 괴로웠길래 세상을 등졌던 것일까.

아파트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 폭행, 폭언을 들어야만 했던 경비원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는 생전 자신의 억울함은 음성으로 녹음하였고 유서를 남기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사람들은 잔인하고 또 잔인했던 갑질 입주민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동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비원 유족이 가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서울 강북구 소재 A아파트 경비원 유족이 가해 입주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재해 신청 절차도 진행되고 있다.

유족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 소속 류하경 변호사는 “A아파트 입주민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산정이 완료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사망 사고에서 정신적 손해배상은 금액이 상당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이 생전에 겪었을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과 함께 두 딸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도 함께 청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15일 가해 입주민 재산을 가압류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털털이로 만들어버리자”, “제발 신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권선징악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싶다”, “나쁜것들은 꼭 천벌을 받아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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