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난리났을 중국의 이상한 풍습..

2020년 May 26일   admin_pok 에디터

참으로도 기상천외한 나라, 중국은 매번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그리고 중국에 있다는 기이한 전통명절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중국 소수 민족의 특이한 명절 풍습이었다.

중국 풍운성 쌍백현이라는 지역에 사는 소수 민족 이족은 음력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동안 명절을 지낸다.

이러한 명절을 막내절이라 부르는데 이날은 여성들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만질 수 있다고 한다.

남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미혼인 여성의 가슴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간에는 해외 관광객들 또한 만질 수 있다. 다만 여성의 한쪽 가슴만을 만져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이러한 규칙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다.

나머지 한쪽 가슴은 미래 남편 될 사람을 위해 남겨 놓는다는 것.

막내절이라는 기이한 풍습은 죽.은 군인들을 위로하려는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전쟁터에 끌려나가 여성 가슴 한 번 만져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군인들의 넋을 기린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이 기간 내에 남성들은 여성의 가슴을 합법적으로 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이러한 명절 풍습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이런 미친 풍습이..”, “와 진짜 중국은 참 대단하다”, “소수민족의 풍습이라니”, “기상천외….중국 와..”, “저건 그냥 남자들의 축제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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