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한 부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교육을 받던 21세 훈련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점호를 앞두고 내무반을 나갔던 A씨, 화장실을 청소하던 동료 훈련병에게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발견된 직후 민간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해 현재 해병대는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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