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7000명’ 참석할 예정이라는 행사 정체

  						  
 								 

분명 코로나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다.

언제 어디에서 집단으로 다시 대폭발 확진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시국에 70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가 내일 열린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오는 5~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치과계 내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알려져 참석자만 무려 7500명 가량이다.

대규모 행사 소식을 접한 정부와 서울시는 치과의사 단체에 행사 개최 자제를 거듭 요청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손영래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저희가 그 단체에 행사 자제를 요청한 바 있고 서울시도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도 이 단체에 행사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빨을 다 뽑아야 정신 차리려나”, “행사 금지해주세요”, “생각없나 진짜”, “참가한 치과 병원은 명단 공개해주세요 2주간 영업중단”, “이 시국에 7000명이 모이는 행사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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