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는 가상 몸매다” 크롭 전보람이 공개한 실물 사진..

2020년 June 5일   admin_pok 에디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일명 ‘크롭’ 전보람이 자신의 실제 몸매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심으뜸 트레이너를 찾아간 전보람은 “실제로도 좋은 몸매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전보람은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녀 모두의 ‘워너비’ 몸매로 인스타그램에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전보람은 사진에서 보이는 자신의 몸매를 ‘가상 몸매’라고 표현했다.

그는 “말이 모델이지. 항상 60kg 이상이었다. 가상 몸매가 아닌 현실 몸매가 좋은 모델이 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인스타에서 몸매가 엄청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카메라 앞에서 실물 몸매를 공개했다.

올해 30살이 된 전보람은 30살 기념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심으뜸 유튜브 캡쳐, 전보람 인스타그램